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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6명…5인금지 연장 무게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5.20 11:43:54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를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6명 늘어 누적 13만411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19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38명, 경기 18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434명(70.1%)이다.

비수도권에선 경북 33명, 울산 25명, 충남 19명, 부산 17명, 광주 15명, 충북 13명, 경남 12명, 대구 9명, 강원과 세종 각각 8명, 전북과 대전 각각 7명, 전남과 제주 각각 6명 등 185명(29.9.0%)이다. 권역별로 경남권 54명, 충청권 47명, 경북권 42명, 호남권 28명, 강원 8명, 제주 6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전날(17명)보다 10명 많다.

이 가운데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서울·경기(각 4명), 대전·세종·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1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3%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1명으로, 전날(148명)보다 3명 늘었다.

한편, 정부는 600명대 신규 확진이 이어지자 집단감염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방역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주 단위로 봤을 때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큰 변동 없이 600명대에서 가까스로 억제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PC방과 노래연습장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하며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교회, 학원, 다중 이용시설 등 취약시설에서도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23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시 한번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거리두기 조정안은 21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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