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5명 늘어 누적 12만891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13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20명, 경기 184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424명(69.2%)이다.
비수도권은 울산 31명, 광주·전북 각 22명, 전남 17명, 강원 16명, 경남 15명, 제주 13명, 충북 12명, 부산·충남 각 10명, 대전 8명, 경북 7명, 대구 5명, 세종 1명 등 총 189명(30.8%)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전날(28명)보다 6명 적다.
이 가운데 1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은 서울·경기(각 3명), 대구·강원·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천88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6%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6029명 증가한 369만8657명으로 집계됐다. 전국민 중 7.2%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황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02만7084명, 화이자 백신은 167만1573명을 기록했다.
2차 접종자는 8만788명 늘어 누적 66만4813명이다. 2차 접종은 앞서 1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412건(명) 늘어난 2만678건을 기록했다. 이 중 1만9893건(96.2%)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