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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고객 일상과 함께 하는 삶의 동반자"

새로운 비전 제시 'BI 리뉴얼' 미래지향적 이미지 구축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1.05.11 09:31:58

새로운 래미안 BI는 기존 고유 3선과 색상은 유지하되, 미래지향적 이미지와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자표기를 영문표기로 변경했다. © 삼성물산


[프라임경제]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이 주거 브랜드 '래미안' BI(Brand Identity)를 리뉴얼하면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고객 일상을 함께 하는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비전을 발표한 것이다. 

지난 2000년 1월 '자부심'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론칭한 래미안은 이후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고객 사랑을 받고 있다. 용인 구성1차 래미안을 시작으로 21년간 전국에서 총 173개 단지, 16만여가구가 래미안 이름을 달고 공급됐다.

래미안은 '고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새로운 지향점으로 설정했다.

기존 집이 단순히 주거공간으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면, 고객들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확장됐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 등장 이후 학교나 사무공간 기능을 대체하는 등 다양한 삶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래미안은 개인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유·무형 소통 확대를 통해 고객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의미로 '삶의 동반자'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지난 2000년 '자부심'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론칭한 래미안은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고객 사랑을 받고 있다. © 삼성물산



래미안 신규 BI는 기존 고유 3선과 색상은 유지하되, 미래지향적 이미지와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자표기(來美安)를 영문표기(RAEMIAN)로 변경했다.

래미안 3선은 각각 △인간 △자연 △기술을 의미하며, 조화와 지속 성장, 발전 의지를 담고 있다. 래미안 그린은 미래지향·자연·풍요로움을, 그레이는 아름다움·이상·자유로움을 상징한다.

기존 3선에 적용한 표기는 삭제해 로고와 문자를 분리하고, 3선을 평면화하면서 온·오프라인 활용성을 강화했다. 래미안 다크그린 색상을 적용한 표기는 곡선과 직선의 부드러운 연결로 이뤄진 서체를 개발해 모던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새로운 BI 리뉴얼은 2007년 이후 14년 만으로, 올 하반기에 입주하는 단지부터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백종탁 삼성물산 주택본부장(전무)은 "새로운 래미안 비전을 발표하고 BI 리뉴얼을 결정한 이유는 주거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해 고객들께 한 차원 높은 주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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