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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주 연장…30일 0시 신규 확진 661명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4.30 10:06:17
[프라임경제] 정부가 확산세 차단을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5월23일까지 3주 연장하고, 특별방역주간 역시 다음주 1주간 더 시행하기로 했다. 
 
홍남기 국무총리 권한대행(부총리)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날 기준 확진자가 661명으로 확진자 수가 횡보하는 모습인 바 언제 어떻게 급변할지 몰라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권한대행은 "(연장 조치는) 확진자 숫자와 더불어 그간의 의료역량 확충과 적극적인 선제검사 등에 따른 충분한 병상 여력 등도 함께 고려한 결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이 있어 감염확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1명 발생하며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1명 늘어 누적 12만200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지역발생 642명, 해외유입 19명으로 파악됐다.

국내 신규 확진자 642명 가운데 38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224명, 경기 144명, 인천 13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울산 60명, 부산 31명, 경남 37명, 경북 27명, 대구 14명, 충남 12명, 강원 4명, 충북 11명, 전북 21명, 광주 4명, 대전 31명, 제주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82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50%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24만1967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305만6004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3만10명으로 이날까지 19만8734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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