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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릴레이 합동 유세 "경제 부산시장 김영춘"

"부산 발전 초석 놓을 김영춘 후보, 당선 위해"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4.06 09:13:40

금정구 지역위원회 관계자들과 동래구 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은 5일 릴레이 합동유세를 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일을 앞둔 상황에서 '온천천 스트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릴레이 합동유세로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지지 표명을 한다.

5일엔 더불어민주당 금정구 지역위원회와 동래구 지역위원회 내 지역위원장 및 시·구의원들이, 6일엔 동래구 지역위원회와 연제구 지역위원회 내 지역위원장 및 시·구의원들이 읍소할 예정이다.

릴레이 합동유세 첫날 일정에 동참한 박성현 동래구 지역위원장은 "비리종합 선물세트인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시장으로 선출되는 대참사를 막고, 가덕신공항 성사, 부울경 메가시티로 부산 발전의 초석을 놓을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무성 금정구 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선거 운동 방식이 아닌 읍소 메시지를 전하는 퍼포먼스를 벌인 이유에 관해 "금정, 동래, 연제 등 민주당이 시민의 삶과 가까운 지역에서부터 시민주권의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시민께 전달하고, 깨끗하고 능력 있는 김 후보의 당선이 부산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초강수를 두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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