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약 한 달 앞두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통합 선대위'를 공개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박 후보 진영에 합류한 총괄선대본부장에 3선 하태경 시당위원장을 필두로 △김미애 의원 △백종헌 의원 △안병길 의원 △정동만 의원 등을 비롯해 김희곤·황보승희 국회의원은 수석 대변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박민식·박성훈·이언주 후보도 공동선대본부장을 수락하는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합심을 결의했다.
또한 경남도지사를 지낸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도 지원에 동참하며 부산시장을 뽑는 선거를 넘어 범경남권 정치 이슈라는 이번 상황에 박 후보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AI뉴스룸] "부산시청 입성에 박형준 군단 출격" 캡처본. ⓒ 프라임경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