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엠아이텍(179290)이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402억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각각 전년대비 23%, 93%, 82% 상승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회사는 주력사업인 비혈관 스텐트의 해외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2020년 하반기부터 영업을 개시한 국내 후지필름내시경 유통사업 진출로 소화기내과 풀라인업을 구축한 점이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제품 등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었고, 고정비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을 개선한 부분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영업환경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며 시장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했다"면서 "올해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아이텍은 실적 공시와 함께 주당 60원의 현금배당 지급을 결정하며 3개년 연속으로 배당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주주환원정책과 책임경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