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20년 100조원이 넘는 주린이들의 자금이 주식시장에 유입됐다. 이는 세대를 막론하고 주식투자가 건전한 재테크 및 노후준비 수단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함게 은행금리 0%는 이를 가속화시켰고, 이와 함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의 저자인 염승환씨와 같은 주식투자 정보 방송도 같이 성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의 저자인 염승환씨는 "본인도 막연한 느낌과 소문에 의지해 주식투자를 하던 때가 있었다"며 "주린이들이 냉혹한 주식시장에서 본인처럼 큰 손실을 입지 않도록 해주고 싶다"고 출간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책을 통해 △주식용어 △전자공시를 보는 법 △주식시장을 변화시킬 수 잇는 요인 △투자 주의사항 등 주식투자 관련 팁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은 메이트북스가 펴냈으며, 정가는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