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출연진들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하면서 2020년 유통가를 휩쓸었다.
대한민국이 트롯 열풍으로 휩싸이면서 핵심 인물인 이들에 대한 가치가 빛을 발하면서 산업계 전반에 큰 반향을 이끌었다.
특히, 미스터트롯에서 대상인 진(眞)으로 뽑힌 임영웅은 △쌍용자동차 G4렉스턴·올 뉴 렉스턴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청년피자 △덴티스 임플란트 △청호 나이스 정수기·공기청정기 △세정 웰메이드 △편강한방연구소 구전녹용 △한국야쿠르트 발휘 △클라비스 △밀레 △키움증권 영웅문 △티바두마리치킨 △키싱하트 △브리스톤 △경동나비엔 등 올해 무려 15편이 넘는 광고를 찍었다.
장민호와 영탁, 이찬원 또한 수 많은 CF를 찍으면서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고 이들이 홍보하는 제품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지도 상승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2021년도에도 이들의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향후 CF업계에 대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AI뉴스룸] 임영웅·영탁·장민호·이찬원 '미스터트롯' 열풍 캡처본.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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