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 바인그룹
[프라임경제] 바인그룹은 생활 속 작은 기부문화를 위한 급여·수수료의 일부(1000원 미만)를 기부하는 '희망나눔 100℃ 끝전모으기'와 하루 만보 이상의 걸음을 기부하는 Happy Steps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인그룹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이날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이와 같은 방법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면서 구성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문구용품·생활용품이며, 지원 대상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으로 총 75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위캔두 등 교육 활동과 소외 계층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