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프라임경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이 확인됐으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76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928명, 해외 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된 것에 이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1만372명이 격리 중이라고 밝혔으며 △위중증 환자 179명 △사망자 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누적 사망자는 580명이고, 치명률은 1.36%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 보면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부산 56명 △대구 28명 △경남 22명 △경북 18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광주 14명 △대전 13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