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무현이 옳았다'를 2일 출간했다.
저자인 이 의원은 책을 집필한 이유에 대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이분법적인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닌 그가 던진 근본적인 질문들을 확장시키고자 하는 노력 중 하나"라고 밝혔다.
노무현이 옳았다는 노 전 대통령이 임기 당시 보여줬던 정책들을 설명하면서 그의 비전들을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노 전 대통령은 △협치와 연정 △기술이 주도하는 나라 △사람 사는 세상을 강조했다"라며 이 책을 통해 △선거 전 공통 공약 입법화 △국회 입법 청원 플랫폼 △벤처컨벤션센터 △교육관 넷플릭스 △지역혁신벤처펀드 △저비용 사회 등을 주장했다.
한편 노무현이 옳았다는 온라인은 2일부터, 오프라인은 오는 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책은 포르체가 펴냈고 정가는 1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