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간]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0.10.29 11:08:35
[프라임경제] 정치인·경제인·연예인 등의 유명인들은 특별한 관상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인가?

이에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의 저자는 유명인의 관상 사례를 소개하면서 노력하면 변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 책은 흔하게 접하는 유명 인사들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얼굴에서 읽을 수 있는 관상을 흥미롭게 풀어냈으며, 저자는 "생긴 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망하고 실패하고, 각자의 얼굴·사주에 저마다의 특성을 줘 모든 관상은 공평하다"고 주장했다.

ⓒ 새빛

또한 이 책에서 알렉산더 대왕과 김구 선생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본인의 관상에 묻어난 운명을 딛고 인생을 개척한 이들의 얘기도 등장시켰다.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의 저자인 김동완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는 "이제 관상도 예언의 점술에서 통계·분석의 학문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관상이 성격·기질·진로적성·직무역량·리더십을 분석하는 도구로 관상이 쓰이기 바란다"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

이 책은 새빛에서 펴냈으며 가격은 1만9500원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