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여당과 의료계가 밤샘 협상 끝에 4일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한 협상을 타결지었다. 이에 따라 의료계는 지난달 21일부터 이어온 집단휴진 사태를 마무리짓고 현장에 복귀한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의료계가 지난 달 21일부터 이어 온 집단휴진 사태를 마무리 짓고 현장에 복귀한다.
정부 여당과 의료계가 밤샘 협상 끝에 4일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한 협상을 타결지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5개 조항에 대한 최종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의문에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 정책과 관련해서 "국회에 제출된 법안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원점에서 재논의한다"는 문구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정부의 관련 정책 추진은 일단 중단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이날 오전 정부와의 합의문이 발표되는 즉시 의료진이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현장에 복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