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 5일 몽골체육회, 한국복싱진흥원과 함께 대한민국·몽골 체육지도자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체육지도자연맹
[프라임경제]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은 5일 논현동 컨템포빌딩에서 몽골체육회, 한국복싱진흥원과 함께 대한민국·몽골 체육지도자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체육지도자연맹과 몽골체육회, 한국복싱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국가 간 스포츠 관련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해 스포츠를 통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약속했다.
김재현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이사장은 "몽골체육회와 한국복싱진흥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서로가 스포츠 발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해 양 국가단체 간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선수·지도자 모두를 위한 체육 전문 단체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엔 김 이사장을 비롯해 우중건 학고재갤러리 부사장, 이배영 종로구청 역도 감독, 김주영 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 엥흐바팅 바다르오강 몽골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