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면세점 제주점에 이어 신라면세점 제주점도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
28일 신라면세점은 제주점이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휴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제주점이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 ⓒ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사실상 면세점 이용객이 없어 4개월을 버티다가 부득이하게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며 "추후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라면세점 제주국제공항점은 지난 4월부터 휴점에 들어간 상태다.
앞서 롯데면세점도 다음 달 1일부터 제주시 연동에 운영 중인 제주 시내점을 무기한 임시 휴점하기로 햇다.
이들 면세점들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개월째 입도 외국인 관광객이 사실상 끊기며 매출이 전년대비 90% 이상 감소한데다 사태 장기화로 언제 회복될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결국 '휴점'을 결정하거나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