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금까지 세일즈를 다루는 책은 세일즈맨들이 사용하는 언어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세일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일즈맨이 아닌 고객이다.
이에 고객의 언어는 고객의 행동, 말귀를 이해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IT, B2B 컨설팅, PR, 빅데이터 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전문가들의 통찰과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고객의 언어는 새로운 고객을 만나 신규 시장을 개척하거나 확보하고픈 세일즈맨, 기업 대상 세일즈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고객과 직접 대화해 거래하는 일이 잦은 자영업자, 세일즈의 기본에 대해 알고 싶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북카라반이 펴냈으며, 가격은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