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라프 DG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 이온인터내셔널
[프라임경제] 전기근육자극요법(이하 EMS) 트레이닝 및 크라이오 전문 기업인 이온인터내셔널(대표 한정우)은 개인용 EMS 복근 운동기기인 리얼 EMS가 이달 중 두바이 체험형 전자상가인 샤라프 DG(Sharaf DG)를 통해 두바이 시장에 진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는 헝가리를 시작으로 영국에 이어 해외시장을 진출한 것으로 보인다.
리얼 EMS는 이온인터내셔널이 첨단 EMS 트레이닝 장비의 기술을 접목했으며 시중에 유통된 젤 패드 형태의 단점을 보완해 교체 없이 물만 뿌려 사용하도록 만든 것이다.
한정우 이온인터내셔널 대표는 "국내 EMS 제품으로 연간 100만명에서 20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샤라프 DG에 처음으로 리얼 EMS가 진출했다"면서 "두바이 소비자들에게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선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섬세한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