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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기존 요금체제로 복원…"서비스 안정화에 힘쓸 것"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05.01 16:54:38

ⓒ 배달의민족


[프라임경제] 새 요금제 체계로 논란을 일으켰던 배달의민족이 1일부터 기존 요금제로 돌아간다. 

배달의민족은 이날 0시를 기점으로 요금체계가 기존의 울트라콜·오픈리스트 체제로 복원됐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울트라콜과 오픈리스트의 운영 정책은 4월1일 이전 방식과 동일하다"며 "향후 부족한 부분을 챙기고 서비스를 빠르게 안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트라콜은 월정액 요금 8만8000원을 내고 배달의민족 앱 상단 영역에 내 음식점을 노출시키는 방식이다. 오픈리스트는 앱 최상단 영역에 무작위로 내 음식점이 노출되는 조건 하에 주문값의 6.8% 수수료를 내는 방식이다.

앞서 배달의민족은 지난달 1일부터 수수료 중심의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서비스는 배달의민족에서 주문이 성사되는 건에 대해서만 5.8%의 수수료를 받는 요금 체계다.

그러나 새 요금제는 매출 규모가 클수록 수수료도 늘어나는 구조여서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을 지운다는 논란을 일었고 불매운동까지 확산하자 이전 방식으로 복원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 측은 "원활한 원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사장님들의 의견을 빠짐없이 들을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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