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그룹 부동산 사업 역량을 한데 모아 고객 부동산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서비스 '신한부동산 벨류-플러스(Value-Plus)'를 출시한다.
신한부동산 벨류-플러스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에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한 아시아신탁 부동산 개발 및 관리 서비스를 접목해 취득·개발·관리·처분 등 부동산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그룹 차원 종합 부동산 서비스다.
신한금융 거래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본인 소유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부동산 개발 가능성 및 사업 타당성 등을 자문 받아 최적의 사업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벨류-플러스는 △부동산 개발컨설팅 △개발대행 △관리 총 3가지 신규 서비스와 기존 투자자문 서비스 포함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부동산 개발컨설팅은 신축 경험이 부족한 고객 대상으로 신한 전문 부동산 컨설턴트가 입지적 특성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향후 최적 용도에 맞는 개발 방향을 분석하는 서비스다.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된 부동산의 경우 향후 개발시 상승 가능한 경제적 가치가 얼마나 될지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부동산 개발대행은 개발컨설팅 후속 절차로 사업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을 신한금융이 직접 개발하는 서비스다. 그룹 부동산 개발관련 전문가가 소유주 니즈를 반영해 개발기획·인허가·시공사 선정·공사관리 등 개발 관련 업무 전 과정을 수행한다.
부동산 관리의 경우 건물 및 임대차 관리에 소유권 및 자금관리가 추가된 원 스톱(One Stop) 자산관리 서비스다.
고객들은 임대차 계약연장·임대료 협의·시설 유지보수 등 관리 수준을 넘어 우량한 임차인 입점 및 리모델링 등 자산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 단계 솔루션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해외 거주 등 사유로 부동산 관리가 어려운 고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투자자문'은 투자가치를 분석하고, 취득·처분·임대에 대한 그룹 전문가 분석 의견을 고객에게 제공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는 서비스다.
신한부동산 벨류-플러스 서비스는 인근 신한은행이나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서 상담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대면 상담 신청시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전문가가 상담을 진행하고, PWM센터 이용 고객은 해당 센터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부동산 취득·개발·관리·처분에 이르는 차별화된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로 고객 자산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게 함으로써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 자산 활용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해 8월 WM 고객 대상으로 신규 부동산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부동산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WM부동산사업협의회'를 출범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그룹 내 부동산 금융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WM고객에게 자문·중개·자산관리 등 부동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