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주 지역 협동조합의 저변 확대와 공동이익 창출을 목표로 한 협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4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약 70개 협동조합 이사장이 모여 전주시협동조합협의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전주시협동조합협의회 창립총회가 열리고 있다. ⓒ 전주시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협의회는 앞으로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관련 조직과 협력망을 강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9월에 열릴 '2020 전주사회적경제박람회' 준비 작업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전주 지역은 전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온 바 있고, 이번 협의회 창립으로 더 큰 효과가 기대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