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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임직원간 소통 채널 "대표 혁신문화 정착 기대"

경영진 '인사이드 리버스 멘토링' 디지털 퍼스트 문화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0.04.12 10:26:31

우리금융그룹이 그룹사 경영진 대상으로 디지털 마인드 제고 및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인사이드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진행한다. Ⓒ 우리금융


[프라임경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그룹사 경영진 대상으로 디지털 마인드 제고 및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인사이드 리버스 멘토링(Inside Reverse Mentoring)' 프로그램을 그룹차원에서 도입해 진행한다. 

이번 인사이드 리버스 멘토링은 그룹사 경영진들이 내부직원들 멘토링을 통해 외부 디지털 트렌드 뿐만 아니라 각 그룹사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구성·컨텐츠·활용방안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를 담당하지 않는 임원이라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와 친숙도를 높여 디지털 퍼스트(First) 문화 확산을 완성하고, 그룹사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아이디어도 도출할 계획이다. 

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직원들이 임원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그룹 혁신문화 조성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인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에 공감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그룹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그룹사에 안내 과정에서 높은 호응에 힘입어 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종금·우리에프아이에스 등 주요 자회사 CEO를 포함한 임원들이 모두 참여키로 했다. 

향후 전 그룹사 경영진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현재 선정된 디지털 멘토 직원 60명 외에 외부전문가도 함께 참여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버스 멘토링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목적 명확화 △대상·주제 단계적 확대 △멘토 존중이라는 '3대 원칙'을 정하고, 그룹 대표 혁신문화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등 외부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언택트(un-contact) 등 디지털금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성공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완성하기 위해 임직원간 유연한 소통 바탕으로 한 혁신문화 조성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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