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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노원점 '타미야' 매장 리뉴얼 · 상시운영

대형 서킷 트랙 설치 · 정규 피트 클래스 신설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03.22 11:17:50
[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미니카와 프라모델 브랜드로 유명한 '타미야' 매장을 20일 리뉴얼, 확대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 매장을 소비자가 직접 미니카를 조립하고, 경기를 할 수 있는 대형 서킷 트랙을 설치하고 상시 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 교재를 직접 조립하며 창의적인 시각에서 표현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과학 교보재와 미니카에 대한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해서 전문가가 상주하며 제품의 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하고 지원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미니카와 프라모델 브랜드로 유명한 '타미야' 매장을 리뉴얼, 확대 오픈했다. ⓒ 롯데백화점


프라모델·4륜구동 미니카·RC자동차·과학교재 등 프라모델 제조사 타미야의 모형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인 타미야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직접 미니카와 R/C카를 레이싱 할 수 있는 체험존과 과학 교구와 프라모델을 직접 제작 할 수 있는 키덜트존(Kidult Zone)을 신설한다. 

기존 눈으로만 보고 구매하는 형식의 판매 매장에서 오직 고객의 경험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 소비층인 키덜트의 놀이터로 과감히 리뉴얼 하였다. 해당 공간은 20여평으로 '스피드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트랙 사이즈는 대회급 대형 트랙이다. 

단순 시연 수준을 뛰어 넘어 역동감 있게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타미야 월드 클래식 한국 국가대표 출신 전문 어드바이저가 상주하며 고객들의 스킬업 및 정규 피트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프라모델 조립 경험이 없는 어린이들의 비율이 70% 수준이지만,  90년대 미니카 붐을 직접 체험한 부모 세대가 아이들에게 모형을 만드는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프라모델이나 미니카 조립을 하면서 운동의 과학적 원리에 대해서 고민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도 하다. 

또한3D 전문기업 '이오이스'도 3D 컨텐츠 체험시설을 설치하고, 고해상도 VR을 통한 직업 체험과 VR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최고 360도 포토스캔 기술로 3D 리얼 피규어 제작도 가능하며, 3D프린팅 전 과정에 대한 제작 체험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종성 롯데백화점 노원점장은 "백화점이 체험형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이유는 단순히 상품 판매로는 밀레니얼 세대를 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며 "레트로 장남감, 드론샵, 아쿠아 가든 등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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