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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코로나19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지원, 포부 밝혀"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0.03.03 14:09:41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성현 기자

[프라임경제]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극복을 위해 4대 보험 지원과 세금 면제에 대한 결의안을 발의했다"면서 "이에 대해 여야가 모두 같은 입장을 보여줬다"고 발언했다.

이들은 하 의원이 지난 2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4대 보험 및 세금 감면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고, 이 의원이 같은 날 동일한 내용으로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 결의안을 발의한 것을 언급하면서 "여야 모두 같은 생각이다. 오는 5일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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