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일 16시 부터 2일 0시까지 확진자 476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는 4212명이라고 밝혔다.
새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4명 △부산 5명 △대구 377명 △인천 1명 △대전 1명 △경기 3명 △강원 4명 △충남 10명 △전남 2명 △경북 68명 △경남 1명이다.
대구에서 하루사이 코로나19 환자 4명이 숨지면서, 국내 총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었다.
이날 보건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35분쯤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식도암과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80세 남성이 오한을 호소하다 심정지 증상을 보여 숨졌다. 당국은 숨진 후 검체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오후 10시20분 경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71세 남성이 숨졌다. 고혈압과 치매 당뇨를 앓고 있는 사망자는 지난 달 21일 파티마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계명대 동산병원과 경북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
또 2일 오전 7시17분쯤 영남대병원에서 64세 남성이 숨졌다. 기저질환으로 고환암과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망자는 지난달 24일 영남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고 같은달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총 3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