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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심재철, 코로나19 '음성'판정"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0.02.25 10:23:56
[프라임경제]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5일 코로나19 검진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은 "심 원내대표와 전희경 미래통합당 의원, 그리고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 등은 지난 24일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다"면서 "오늘 오전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25일 전했다.

앞서 심 원내대표와 전 의원 등은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곽상도 의원이 주최한 '문재인 정부 사학혁신 방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해당 행사에서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된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심 원내대표를 포함한 참석 의원들은 지난 24일 여의도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다.

또한 최고위원회의 등에서 심 원내대표 등과 접촉이 많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도 이날 같이 검사를 받았으며 25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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