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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47번째 확진자 발생…영남대병원 응급실 폐쇄

부산 해운대 백병원 · 개금 백병원도 폐쇄…"의심 환자 역학조사 중"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02.19 17:59:28
[프라임경제] 대구에서 47번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영남대병원 응급실이 다시 폐쇄됐다. 

19일 영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부터 영남대병원 응급실을 폐쇄 조치했다. 영남대병원은 이날 오전 4시30분께 코로나19 의심 증상자 1명이 입원하면서, 오전 6시부터 11시30분쯤까지 응급실을 폐쇄한 바 있다.

이후 해당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응급실 폐쇄 조치를 해제했지만, 추가로 입원한 의심 증상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응급실 문을 닫았다. 

47번째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신원 등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대구에서 47번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영남대병원 응급실이 또 다시 폐쇄됐다. ⓒ 연합뉴스


이날 오후 4시 현재 대구 지역 종합병원 가운데 응급실을 폐쇄한 곳은 경북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영남대병원 등 3곳이다. 이들 병원과 마찬가지로 응급실을 폐쇄했던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오후 2시부터 이를 해제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 이어 개금 백병원에서도 코로나19 의심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돼 응급실이 폐쇄됐다.

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부산진구 개금 백병원을 방문한 70대 의심환자에 대한 코로나19 역학조사가 진행돼 응급실이 폐쇄됐다.

앞서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서도 이날 오전 11시50분쯤 내원한 40대 여성 A씨의 엑스레이 촬영 결과 바이러스성 폐렴 증세가 보여 의료진이 격리 조치한 뒤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다. 해당 여성은 해외 방문 이력이 없고 선별진료소를 거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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