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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전 대변인 포함 언론인 4명 입당"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0.02.02 15:35:09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은 2일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해 총 4명의 언론인들이 입당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 팀장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의 입당식을 개최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입당식에서 "(고 전 대변인을 포함한 4명의) 입당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국민들께 잘 전달하는 것은 물론 언론의 사회적 신뢰 확대, 올바른 공론 지형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전 대변인은 721번 버스기사님과의 만남을 언급하면서 "저를 통해 새로운 만남, 새로운 꿈,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입당한 4명 모두 이번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고 전 대변인은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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