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세계적 리더 병원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용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원장은 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2020년 4개 핵심과제를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분야 및 빅 데이터를 완성시키는 스마트 리더 △병원 환자 안전과 의료질 분야의 선두병원 △모든 진료 분야에서 중증도 최고의 병원 △교류하고 소통하는 병원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먼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의료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앞장서기 위해 Voice EMR, 인공지능 바탕의 빅 데이터 축적 및 활용 등 IT와 인공지능 기술을 의료에 융합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를 경감시키며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가 가능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원장.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또한 현장 실행 위주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분야별 TF와 모니터링을 실시해 주요 질지표를 근접관리 함으로서 환자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2020년에는 심뇌혈관 분야 또는 이식 분야에 선택과 집중해 모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중증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적으로는 가톨릭 영성에 기반해 함께 소중하고 남을 배려하는 즐거운 조직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면서, 외적으로는 지역 병의원과의 다양하고 직접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한다는 계획이다.
김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의 2019년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녹록치 않은 의료 환경 속에서도 3주기 의료기관 인증, 네 번 연속 JCI 인증, 4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등의 위업을 달성한 멋진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이 각자의 위치에서 전력을 다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들이 있으셨기에 가능했다. 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020년, 다 함께 소중한 우리 앞에 다가올 여러 도전들은 슬기롭게 해결하고, 즐거움은 함께 하면서, 서울성모병원을 세계적 리더 병원으로 만들어 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