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화 '킹스맨'에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유명한 대사가 나오는 것처럼 '비즈니스 매너'의 저자는 매너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주장한다.
비즈니스란 사람을 만나서 이뤄지는 일로 △자본 △기술 △지식 등 가치 있는 것을 가진 이를 만나 도움을 받거나 거래를 하는 것이다.
비즈니스는 미팅 시간에 늦거나 대화 도중 휴대폰 통화를 길게 하거나 식사를 같이 하면서 지저분한 모습을 보이게 하는 것 등의 사소해 보이는 모든 행동들로 인해 그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고 신뢰감을 주는 것을 방해해 결국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 매너를 소개해 자신의 행동이 때와 장소에 걸맞은 매너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따비에서 펴냈고 가격은 1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