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브랜드모델 배우 정해인이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시작을 알리고 있다. Ⓒ NH농협은행
[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프롭테크(Prop-tech) 전문기업 스페이스워크(대표 조성현)와 손잡고, '수익형 부동산(개발·건축) 투자자문 서비스'를 최우수고객에게 제공한다.
'프롭테크(Prop Tech)'는 부동산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 합성어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는 중소형 부동산 개발 및 건축을 검토하는 농협은행 최우수고객(하나로가족 탑클래스 한정)에게 개발전략과 건축법규를 반영한 최적화된 건축설계 및 사업성분석까지 포함된 보고서를 최대 연2회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부동산 투자자문 보고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최적 개발계획안으로 고객을 위해 빠르게(1~2주 가량 소요) 제작하며, 최종적으로 건축사 검수를 거쳐 완성한다. 또 고객 이해를 돕기 위해 건축사 브리핑(대면·유선 중 선택)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을 찾아 신청하면 되고, 현재 이용가능한 부동산 대상지역은 수도권(서울특별시·경기도·인천광역시)과 부산광역시다. 향후 대상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서비스 이용 후 해당 부동산으로 건축자금대출 이용시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이대훈 은행장은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고객에 제공하는 서비스 양과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휴업체 스페이스워크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 입주기업이다. 7년 이상 건축 AI 분야를 연구해 상용화한 프롭테크 선도기업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건축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해당 서비스는 농협은행과 NH디지털혁신캠퍼스 입주기업간 첫 협업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