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들은 7일 기자회견장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제안한 보수 대통합과 인적혁신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 박성현 기자
반면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우리공화당은 대변인을 통해 탄핵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통합에 반대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 통합협의기구 실무팀에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양수 자유한국당 의원을 선정했고 여성과 어머니들로 구성된 우파 맘 (womom, 이하 우맘) 15명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2030 희망디자이너 클럽이 포함된 2020 총선 디자이너 클럽을 발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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