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난민인권 공동행동은 이날 우리나라 정부의 난민 수용·권리 인정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혐오와 차별이 아닌 공정성으로 난민 심사를 하기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 박성현 기자
[프라임경제] 정의당 서울대학교 학생위원회도 참여하는 서울대학교 난민인권 공동행동은 14일 서울대학교에서 김민혁씨 아버지와 그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우리나라 정부가 김민혁씨 아버지의 난민 지위를 인정하고 난민법 개정과 난민 지위 인정 심사 과정의 실태 조사 및 공정성 강화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