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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패스트트랙 고소·고발' 검찰 자진 출두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19.10.01 14:08:06

[프라임경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패스트트랙 정국 당시 물리력 행사 등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 출두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한다.

자유한국당에서 패스트트랙 당시 △회의 방해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감금 △의안 및 법안 접수 방해 등과 관련된 고발·고소 사건으로 황 대표가 처음으로 수사를 받는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7일 자유한국당 의원 20명에게 오는 4일까지 검찰에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발송했지만, 황 대표가 검찰의 소환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진 출석을 결정해 이와 관련된 배경에 대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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