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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 이어폰 시장 공략…LG 톤플러스 프리 국내 출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9.10.01 10:25:51

[프라임경제] LG전자가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를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LG 톤플러스 프리는 LG전자가 처음으로 내놓는 무선 이어폰으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명품 오디오 제조사 '메리디안 오디오'의 뛰어난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을 적용, 풍부한 저음과 깨끗한 중·고음은 물론 입체감 있는 음향을 구현한다. 디지털 소음을 줄여 음의 왜곡을 최소화한다.

다양한 편의성 또한 갖췄다. 이어폰을 보관·충전해주는 케이스는 자외선을 활용한 'UV나노' 기능을 탑재해 유해 성분들을 막도록 했다. 고속 충전 지원으로 5분만 충전해도 최대 1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완전 충전 시에는 총 6시간 동안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깔끔한 통화 품질을 위해 음성 마이크와 소음제거 마이크를 탑재했다. 각 마이크에 들어오는 음성과 소음을 인식해 분석한 후 소음만 제거해 통화 상대방에게 더욱 또렷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세미 오픈형 방식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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