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열린 '유스 투 워크'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이먼 쿠퍼 SC그룹 기업금융 CEO가 학생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SC제일은행
[프라임경제] SC제일은행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서울여상 2학년생 35명을 대상으로 '유스 투 워크(Youth to Work)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청년들 배움·성장·자립을 지원하는 SC제일은행 사회공헌활동 '퓨처메이커스(Futuremakers)'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금융권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임직원 멘토링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청소년 교육 전문 비영리기관인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파트너십을 맺고 함께 진행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SC제일은행 임직원 멘토링과 본사 견학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멘토링 시간에는 사이먼 쿠퍼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 기업금융부문 총괄 CEO와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금융인이 갖춰야 할 역량과 자세 등에 대해 질문했고, 사이먼 쿠퍼가 이에 답하며 궁금증을 풀어줬다.
특히 사이먼 쿠퍼는 30여년간 글로벌 금융기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열린 마음과 세상에 대한 관심"이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한다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두 번째 멘토링 시간에는 SC제일은행 부장급 이상 여성관리자로 구성된 '여성네트워크' 소속 직원들과의 소그룹 밀착 멘토링을 실시했다.
여성 커리어 관리 및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가 되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세분화한 멘토링으로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SC제일은행 본점에 있는 딜링룸·대여금고·PB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현장 멘토링에도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예영 학생(17)은 "장기적 관점에서 어떤 자세로 취업 준비에 임해야 하는지, 나아가 금융인에 도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예지 학생(17)의 경우 "금융권 여성 리더들이 직무 이야기부터 개인 조언까지 친절하게 들려줘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퓨처메이커스는 SC제일은행과 모기업 SC그룹이 올해부터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주제다.
SC제일은행은 오는 2023년까지 청년층 사회적 불평등 해소 및 경제적 포용 확대를 목표로, 배움·성장·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이를 위한 기금 모금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