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자리에서 팻말을 들고 있다. ⓒ 청년과미래
[프라임경제]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 발대식'이 지난 29일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발대식에선 여·야 국회의원, 연예인 홍보대사, 1인 크리에이터들의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플래시몹 시연과 청년결의문 발표가 있었다. 이날 멘토위원·홍보대사들과 청년 600여명이 "청년들이 행복한 것이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며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촉구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해영·이석현·유승희·김병관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세연·김성찬·함진규·이종명·신보라 의원 그리고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청년의 날 멘토위원으로 위촉됐다.
또한, 크리에이터 악어·퓨어디·꽈뚜룹·꽁지·양띵·애기야·임도현·윤쓰가 등이 2019 크리에이터 조직위원으로 위촉됐고 △배우 김보라 △배우 김종훈 △일러스트레이터 노선경 △메이딘문 △어위크 △위걸스 걸그룹 니나 △위더스밴드 △진조크루 △퍼플백 △한상훈 △Kay Brown이 위촉됐다.
한편 청년의 날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년 참여형 축제로 '청년기본법' 제7조가 이행되기 위해 청년의 날 기념일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