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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케이디인베스트먼트' 여신전문금융사 승인 획득

AI·빅데이터 등 차세대 바이오벤처 투자 시동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07.29 15:39:31
[프라임경제] 광동제약(009290·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5월 자본금 200억원 출자로 설립한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주)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여신전문금융회사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투자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주 등록을 완료한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광동제약 반세기 역사의 제약, 헬스케어 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빅데이터, ICT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산업 투자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모과균 케이디인베스트먼트 사장. ⓒ 광동제약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향후 성장성 높은 신기술 사업자 등을 선별해 양질의 자금조달은 물론, 경영 및 기술지도가 포함된 전문 경영서비스도 제공한다. 

산업계에서는 이같은 투자활동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케이디인베스트먼트(주)는 투자 및 재무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을 영입해 경영관리본부와 투자운영본부를 구성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모과균 대표이사다. 

모과균 대표이사는 20여년 간 광동제약 관리본부 임원을 맡으면서 기획과 재무 분야에 기틀을 다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광동제약의 상위제약사 안착에 기여한 것은 물론 다수의 바이오벤처사에 성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한편 투자운영본부를 이끌게 된 최재원 상무는 1999년부터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의 대표펀드매니저로 ICT 벤처기업들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미디어 및 마케팅 벤처기업,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 및 자문을 담당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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