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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하반기는 대도약기, 최고 성과 창출"

비이자·비은행·해외수익 40%까지 올리는 '중장기 비전' 제시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07.21 10:27:30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9일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우리 리더스 컨퍼런스 2019'에서 올 하반기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 우리은행


[프라임경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지난 19일,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손태승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부장급 이상 임직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리더스 컨퍼런스(WOORI Leaders Conference) 2019'를 개최했다. 

손태승 회장은 상반기에 지주사를 성공적으로 설립하고, 안정적인 그룹체제로 안착했다며 임직원들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손 회장은 "상반기도 역대 최고 재무 실적이 기대되며, 다양한 M&A를 통해 그룹 재건 작업도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시장에서 존재감이 매우 커졌다"며 1등 종합금융그룹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하반기 그룹체제 후발주자 갭(Gap)을 뛰어 넘어야 할 '대도약기(Moment of Impact)'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올해 그룹 5대 경영전략인 △안정적 그룹체제 구축 △사업포트폴리오 확충 △4대(WM·글로벌·CIB·디지털) 성장동력 강화 △리스크관리 고도화 및 내부통제 강화 △그룹 경영시너지 창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손 회장은 이밖에도 "그룹 체제에서 계열사 자체 경쟁력과 협업 시너지가 모두 중요하다"며 "전 그룹사 모두 최고 성과를 달성하고, 전임직원이 결속과 화합으로 동반질주해 'Maximum High 성과'를 창출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제 확고한 그룹체제인 만큼 2~3년 이내 비이자·비은행·해외수익 비중을 40% 수준까지 끌어올리자는 의미로 '40-40-40'을 중장기 비전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그룹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룹 핵심가치인 △고객행복 △미래도전 △정직신뢰 △인재제일 4개 부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선정해 시포상 하는 우리금융인대상 시상식이 열리기도 했다. 

행사 말미에는 긴급 재난시 신속하게 음식 지원이 가능한 급식차량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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