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 책은 개인이나 개별 기업의 부패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경제의 분배 구조 왜곡이라고 본다. 경제가 어떻게 유산자(불로소득자)들에게 점점 이익을 안겨주는 반면에, 노동을 통해 얻는 소득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뜨리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풀어냈다.

ⓒ 여문책
일찍이 케인스가 말한 '불로소득자의 안락사'를 위해 이제 강력히 반격에 나서야 할 때라고 이 책은 강조한다. 여문책 펴냄, 3만원.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