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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비수기 4월 넘는다"…이마트 '블랙이오' 행사 진행

1000여 품목·1500억원 규모 물량 준비…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행사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03.28 09:20:15

ⓒ 이마트


[프라임경제] 이마트(139480)가 유통업계 최대 비수기 월(月) 중의 하나인 4월을 맞아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 '블랙이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블랙이오는 '이'마트에 '오'면 대박이라는 의미로 이마트는 지난해 11월 창립 25주년 개점기념 행사를 '블프(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문화로 발전시킨다는 의미로 '블랙이오' 행사를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 이마트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블랙이오 행사를 기획한 배경은 지난해 '블랙이오' 행사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점을 고려, 유통업계 최대 비수기 4월을 맞아 소비자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내수경기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서이다.

실제, 이마트가 지난 2년간 월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4월 매출이 연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 내외로 11월과 더불어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월의 경우 바캉스, 명절, 가정의 달 등 시즌적 요인에 따른 특수가 거의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28일부터 5월1일까지 5주간 총 1000여 품목, 15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한 '블랙이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17일까지 진행되는 1차 행사와 4월18일부터 5월1일까지 진행되는 2차 행사로 나뉜다.

이마트는 이번 블랙이오 행사를 위해 해당 바이어들이 최대 6개월 전부터 협력회사와 함께 상품, 물량 등을 사전 기획해 상반기 최대 규모 수준의 행사를 준비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유통업계 최대 비수기인 4월을 맞아 소비를 진작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블랙이오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마트만의 블랙프라이데이를 지향하는 행사인 만큼 알찬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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