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 네오터치포인트 MOU 체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동영상뉴스 회원사 지원활동 진행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프라임경제] 인터넷신문의 동영상뉴스 도입·활성화 지원을 위해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와 네오터치포인트(김경달 대표)가 협력한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네오터치포인트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김경달 대표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에 따라 동영상뉴스 콘텐츠 대응과 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정보교류 △환경 구축 방안 모색 △자문·컨설팅 등 공동 사업 △공청회 및 토론회 등의 공동개최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많은 인터넷신문들이 동영상뉴스를 도입하고 활성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근영 회장은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터넷신문의 특성과 공적 역할에 부합한 동영상뉴스가 활성화되고 이용자의 편의성·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