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연구 개발한 매헌 윤봉길 서체를 오는 28일 공개한다. ⓒ GS칼텍스
[프라임경제] GS칼텍스가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윤봉길과 한용운 서체를 개발했다. GS칼텍스가 개발한 서체 명칭은 각각 '독립서체 윤봉길'과 '독립서체 한용운'이다.
GS칼텍스는 일제 치하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몸바쳤던 선열들 발자취를 따라 일부 기록으로만 남아있는 독립운동가들 실제 글씨체를 연구,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친필과 유사하게 복원·제작했다.
우선 일왕 생일 행사장에서 거사를 일으켜 조국 독립운동에 중요한 방점을 찍은 매헌 윤봉길 서체를 오는 28일 공개한다.
이어 3월6일에는 '님의 침묵'을 출판해 저항문학에 앞장서고,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1 독립선언을 이끈 만해 한용운 서체를 선보인다.

GS칼텍스는 친필과 유사하게 복원·제작한 만해 한용운 서체를 3월6일 공개한다. ⓒ GS칼텍스
GS칼텍스는 각각 28일과 3월6일 '독립서체 윤봉길'과 '독립서체 한용운' 폰트를 GS칼텍스 블로그인 미디어허브에 공개하며,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독립서체 폰트 공개와 함께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채널에 두 독립운동가 영상 콘텐츠도 공개한다. 영상 콘텐츠에는 독립운동가들 활동 재연 모습과 독립서체 폰트 개발제작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독립운동가 서체 개발과 관련해 "사람들 마음속에 조국 독립을 위해 힘쓰셨던 선열들 정신이 작게나마 되새겨질 수 있도록 독립서체 개발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른 독립운동가들 서체를 계속 개발해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