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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대한펜싱협회 회장, 아시아연맹 부회장 당선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02.27 10:23:04
[프라임경제] 대한펜싱협회 최신원 회장이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 펜싱연맹 총회'에서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SK네트웍스 대표이사인 최신원 대한펜싱협회 회장이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 펜싱연맹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은 지난해 3월 제33대 대한펜싱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과 식사를 나누고 각종 국내 경기 일정을 함께 하는 등 친밀한 교류를 통해 동질감을 제고했다. 

또 6월부터 8월까지 이어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도 일정을 같이 보내면서 선수들을 현장에서 응원하고 사기를 북돋아줬다.

이런 일련의 노력 속에 대한민국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 10연패 및 세계선수권 대회 종합순위 2위를 달성했다.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6개·은메달 3개·동메달 6개를 획득해 '3회 연속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최신원 회장은 또 2018 아시아펜싱연맹 총회 및 국제 펜싱연맹 총회에 참석해 각국 펜싱연맹 회장 및 임원들과 폭넓은 소통을 가지며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아시아지역 펜싱 발전을 위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 펜싱장비를 지원하고, 동남아시아 베트남 및 태국 등에 펜싱 코치를 파견했다. 이와 더불어 인도네시아·중국·네팔·홍콩 대표팀을 한국에 초청하거나 파견하는 등 상호 교류를 실시해 아시아지역 펜싱 수준 향상은 물론, 여러 국가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했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이러한 광폭의 활동들은 아시아 펜싱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신원 회장은 지난해 9월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 펜싱 발전을 위해 '비전 2028'을 수립, 공표했다. 이를 통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성과를 거두고, 나아가 한국 펜싱이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국민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최신원 회장은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으로 당선된 총회 자리에서 "대한펜싱협회와 함께 셀소 데이릿(Celso Dayrit) 회장을 도와 모든 아시아 국가들과 활발히 소통해 아시아 펜싱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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