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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사적 원가혁신 'CI 2020' 킥오프

핵심 워킹그룹별 원가절감 추진…수익성 개선에 초점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01.30 12:59:04

포스코가 29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전사적 원가혁신 활동 'Cost Innovation 2020'을 킥오프했다. ⓒ 포스코


[프라임경제] 포스코가 전사 차원 원가경쟁력 강화 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포스코는 지난 29일 'CI(Cost Innovation) 2020'을 킥오프하고, 전사적 원가경쟁력 강화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과 포항, 광양, 해외법인을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이날 킥오프에는 최정우 회장 등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CI 2020' 추진 공감대를 형성하고, 워킹 그룹(working group)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시장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가운데, 정책 변화와 설비 노후화 대응에 따른 비용 상승이 불가피함에 따라 경쟁사를 뛰어넘는 원가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기로 하고, 이런 전사 원가경쟁력 강화 활동을 'CI 2020'으로 명명했다.

'CI 2020'은 현장 중심 개선 요구 분야에 대해 워킹그룹을 구성해 추진하며, 도전적 목표수립을 통해 경쟁사 대비 상시 원가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실질 성과 달성을 위해 워킹그룹별로 담당 임원을 두고, 추진 활동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최정우 회장은 이날 "철강분야 생산설비 능력이 과잉인 상태에서 글로벌 경기 침제와 철강시황 악화 위기를 선제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원가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다"며 "전 직원이 상황을 정확히 인식해 위기감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해야 하며, 3실(실질·실행·실리) 기반 지속적인 원가절감 활동과 함께 경쟁사 동향도 파악해 원가경쟁력 우위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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