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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설 앞두고 '국민가격' 가족먹거리 행사 마련

국민가격 3차 행사, 명절 수요 겨냥 초밥·회·슈크림빵 먹거리 선정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01.30 11:57:02
[프라임경제] 이마트(139480)가 설을 앞두고 '국민가격' 가족먹거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31일부터 2월6일까지 일주일간 가족먹거리를 중심으로 '국민가격' 3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명절 기간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적합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초밥, 회 등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 2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설 연휴 기간 초밥, 회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연평균 대비 최고 5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기존 초밥 위에 회를 한 겹 더 올린 '어메이징 덤 초밥(연어초밥 12입, 광어초밥 3입)'을 정상가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어메이징 덤 초밥은 밥 위에 2겹의 생선살을 얹어 식감과 풍미를 배가시킨 상품이다.

이마트가 31일부터 2월6일까지 일주일간 가족먹거리를 중심으로 '국민가격' 3차 행사를 진행한다. ⓒ 이마트


온 가족이 풍성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모둠회(350g 내외)'도 기존 가격에서 2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연간 이마트 생선회 판매량의 30%를 차지하는 인기 어종인 연어, 광어로 구성해 대중성을 높였다.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슈크림몽땅(6입)'도 3개월간의 사전기획을 거쳐 5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빵 안에 들어간 크림의 양을 획기적으로 늘린 한편슈크림 80%, 생크림 20%의 황금비율을 적용해 최적의 맛과 점도를 이끌어냈다.

이마트는 이외에도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명절 필수품인 한우 냉장 국거리·불고기를 20% 할인해 판매하고, 남은 명절 음식을 보관하기 용이한 글라스락 스마트 2입 기획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삼겹살, 전복, 계란 등 주요 행사상품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나갔던 국민가격 프로젝트 1차 행사에 이어 닭고기, 쌀, 조개 등 신선식품이 주를 이룬 2차 행사 역시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에 따르면 17일부터 23일까지 '두 마리 생닭'은 총 6만 개가 판매되며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닭 두수로 환산하면 약 12만 마리 정도이다.

이로 인해 계육 전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8.8% 신장했고, 백숙용 생닭 소분류는 215.3% 신장했다.

일반적으로 닭고기 매출 중 65~70%는 볶음탕용 생닭이, 30~35%는 백숙용 생닭이 차지한다. 그러나 국민가격 2차 행사기간에는 백숙용 생닭이 닭고기 매출의 65%를 차지해 복날이 있는 7월의 매출 양상을 보였다.

'바른고을 의성진(眞)쌀 10kg'은 일주일 만에 7만4000개 가량 판매되며 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쌀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70%가량 늘어났고 10kg 쌀 카테고리의 매출, 구매 객수 또한 각각 2배, 2.5배씩 증가했다.

이 밖에도 '찜조개 골라담기(봉)'도 87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패류 전체 신장률 80%를 견인했으며 '깐마늘' 역시 7만개 이상 판매돼 마늘 전체 매출이 2배 이상 뛰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국민가격 프로젝트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오프라인 할인점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설을 앞두고 가족먹거리를 주요 테마로 3번째 행사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기별로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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