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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항공기 구매계약 체결식에는 제주항공 측에서 고영섭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본부장급 이상이 참석했고, 보잉사 측에서는 윌리엄 C. 오벌린 보잉코리아 사장과 짐 사이몬 보잉 상용기사업담당 이사, 브라이언 디트머 보잉 상용기 계약담당 이사, 게리 L. 스몰 보잉 수석 기술고문 등 양 사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 5 대에 대한 구매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제주항공 고영섭 사장은 “제주항공은 중기 사업목표로 동북아 최고의 고품격 LCC 를 지향하고 있다 ”면서 “ 제주항공의 수송능력 확보와 국제선 노선 확장을 위해 B737 시리즈 가운데 최대 판매 및 수주량을 기록하고 있는 B737-800 을 주력기종으로 정 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사장은 또 “B737-800 기종은 뛰어난 안정성과 연료효율성 및 경제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 전제한 뒤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와 제주항공의 새로운 협력관계가 시작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제주항공이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이 구매하는 B737-800 항공기 5대는 신규 제작돼 오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5대 구매계약을 포함해 2013년까지 B737-800 단일기종으로 총 15대를 도입할 계획이며, 이번 구매계약 항공기뿐 아니라 올 4월 부터 임차로 도입되는 항공기(2008년 2대)부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보잉사의 기술 및 교육 등 각종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제주항공과 항공기 구매계약 체결에 대해 보잉 상용기부문(BCA)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영업 부사장인 스탠 딜(Stan Deal) 은 " 새로운 고객사와 관계를 수립할 기회를 갖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 이라며 " 제주항공의 미래는 매우 밝으며, 차세대 737-800 기는 뛰어난 경제성, 안정성 및 정비성을 바탕으로 제주항공이 성장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주항공은 지난해 11월 28일 발표된 정부 방침에 따라 운항경력 만 2년이 되는 올 6월 5일 이후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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