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쇼핑이 IPTV 주요 플랫폼인 LG유플러스의 채널을 70번에서 2번으로 전격 이동했다고 21일 밝혔다.
K쇼핑은 2012년 국내 최초 디지털 홈쇼핑 시장을 개척한 이래 약 5년 만에 14배 매출 성장을 달성, 매년 2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18년에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총 102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가량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초 스카이라이프 4번 채널 진입으로 한 자릿수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 K쇼핑은 LG유플러스에서도 기존 70번 채널에서 2번으로 옮기며 소비자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에 더해 SK Btv 채널도 지난 13일부터 기존 25번에서 21번으로 옮기는 등 소비자들에게 더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쇼핑은 올해 딜라이브, 티브로드, CJ헬로비전 등 케이블TV(SO)의 8VSB 방송 채널 입점을 완료해 국내 유료방송 가입자 대부분에 K쇼핑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남은 SO 입점까지 완료하면 K쇼핑 커버리지가 약 3200만 가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TV쇼핑 최초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쇼핑' 서비스 론칭과 더불어 2019년 초에는 국내 최초로 사용자의 목소리만으로 상품 검색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음성결제 서비스를 K쇼핑 채널 내 모든 상품으로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
K쇼핑 관계자는 "현재 방송되는 상품 혹은 선별된 상품만이 아닌 채널 내 모든 상품을 별도의 인증 수단 없이 음성만으로 결제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