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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해피선샤인 캠페인 "나눔 선순환 구조 완성"

8년째 맞는 '태양광 사회공헌' 현재까지 1779㎾ 설비 지원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12.17 10:20:19

충북 음성군 봉곡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해피선샤인 캠페인' 설비 준공식에서 한화그룹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된 마을회관 옥상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한화


[프라임경제] 한화그룹이 2018년도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을 통한 나눔 활동을 완료했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태양광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그룹이 주력사업인 태양광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기증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인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18일부터 한 달간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9월부터 설치를 시작해 이달 초까지 전국 37개 기관에 252㎾ 용량 설치를 완료했다.

지난 13일, 충북 음성군 봉곡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설비 준공식에서 봉곡2리 성기타 이장은 "마을 주민 이용이 많은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해 전기료 절감은 물론, 여름 및 겨울철 냉·난방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부터 8년째 이어지고 있는 해피선샤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전국 254개 사회복지시설과 마을 등에 총 1779㎾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해 설치했다. 이는 매년 1230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효과와 20년생 소나무 37만여그루의 식수효과, 그리고 약 530만㎞(지구 115바퀴)의 휘발유 차량 운행 감소 효과와 맞먹는다. 

또 친환경 에너지 인식 제고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을 받는 복지시설들은 중장기적으로 '전기료 절감'이라는 경제적 이득과 더불어 절감된 비용을 다른 복지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나눔이 나눔을 낳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기존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해 안전점검을 포함한 유지보수 및 발전량 모니터링 활동 등 사후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김상일 한화사회봉사단 부장은 "친환경 에너지 나눔 활동인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향후에도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들이 해피선샤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설치가 완료된 태양광 발전설비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한화



한편,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국내 사회복지시설과 마을 등에 대한 지원활동 외 세계 기후변화문제 해결에도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화 태양의 숲' 프로젝트를 통한 국내외 친환경 숲 조성이 대표 사례다.

몽골 토진나르스 사막화 방지숲을 시작으로 중국과 한국 등지에 총 7개 숲을 조성했다. 모두 133만㎡의 면적(축구장 180여개 규모)에 나무 총 49만9000여그루를 심었다. 

이렇게 조성된 숲은 해당 지역 사막화 방지는 물론, △수질 및 대기 정화 △토사유출 방지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런 활동 결과는 UN사막화방지협약 총회(2011년)와 UN본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고위급 정치포럼(2018년)' 부대행사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 31가구·70여명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서해안 섬 죽도를 공해나 소음도 없는 깨끗한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시켰다. 아울러 안정적인 태양광 전력 수급을 기반으로 친환경 캠핑장 조성 등 수익사업이 개발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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