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경산업(018250·대표이사 이윤규)은 서울마포경찰서와 오전 10시 서울마포경찰서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행사에는 송기복 애경산업 상무, 이종규 서울마포경찰서 서장, 관련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은 서울마포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포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애경산업의 생활필수용품인 △세제 △샴푸 △치약 △화장품 등의 생필품을 분기별로 후원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10일 서울마포경찰서에서 서울마포경찰서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기복 애경산업 상무(오른쪽), 이종규 서울마포경찰서장(가운데),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애경산업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전달된 생활필수용품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250여 가구에 나눠질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이념을 실천하고자 물품 지원형, 임직원 참여형 등 다양한 나눔의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 중 하나로 북한이탈주민들이 처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2011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교육시설 지원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는 새롭게 하나된조국을위한모임 지원, 2016년부터는 하나원 교육생 퇴소식에 맞춰 자립을 위한 물품 후원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11월기준으로 총 2억5000만원 상당의 애경산업 생활필수용품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 중 일부는 사회적 편견에 의해 신분 노출이 어려운 계층도 많아 지원과 응원의 손길이 특히 필요해 이 같은 지원을 시작했다"며 "우리회사의 제품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